컴팩트한 디자인 일리 프란시스 Y3.3 커피머신 라이트 블루 후기(사용법, 장점, 단점)

매일 아침을 상쾌하게 시작하고, 바쁜 일상에 한 줄기 여유를 불어넣어 줄 커피 한 잔.

저도 커피를 좋아해서 집앞 커피숍 커피랑 집이나 직장에서는 믹스커피를 많이 마시는데요. 

커피숍 커피는 계속 사먹기는 가격적인 부담이 있고, 믹스커피는 간편하고 맛이 있지만, 단맛이 강하다 보니 건강에는 조금 영향을 줄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경제적인 면과 건강을 생각해서 집에서 손쉽게 풍부한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캡슐 커피머신 구매를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제품들 중에 고민을 하다가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컴팩트한 사이즈에 심플하고 예쁜 디자인과 간편한 조작법의 일리 프란시스 Y3.3 커피머신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색상은 라이트 블루를 선택했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예쁘더라구요.

사이즈가 너무 크지 않고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아 적당한 데 폭은 10cm, 길이는 30cm, 높이는 25.4cm입니다.

요렇게 캡슐도 같이 구매를 했습니다. 

일리 프란시스가 가지고 있는 기능으로는 자동멈춤, 커피양 조절, 사용 후 15분 후에 자동절전, 자동청소 프로그램, 2가지 컵받침 높이 조절,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추출 가능 등입니다. 

먼저 뒤편 물통에 물을 넣고 위에 뚜껑을 열고 마시고 싶은 커피 캡슐을 넣습니다. 

일리 프란시스 Y3.3 커피머신 캡슐 커피

작은 컵의 경우 왼쪽 작은 컵 버튼을, 큰 컵의 경우 오른쪽 컵 버튼을 누르면 추출이 자동으로 되다가 알아서 끝나니 너무 작동법이 쉽습니다. 

 

이 커피머신의 장점은

1. 디자인 - 심플하면서도 컴팩트한 디자인이 매우 맘에 듭니다. 

2. 커피맛 -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전 카페에서 먹는것같이 만족했습니다. 

3. 조작의 간편성 - 누구나 쉽게 조작하기 쉽게 만든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하지만 굳이 단점을 찾아보자면...

추출될때 사진에서 보듯 커피가 좀 튑니다. 그게 유일한 단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상 일리 프란시스 Y3.3 커피머신 라이트 블루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