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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보호를 위해 cosy 버티컬 마우스를 만족하면서 사용하다가 오래 되서 그런지 버벅거려서 똑같은 제품으로 다시 구매를 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서 휠이 버벅되는겁니다.
쓴지 얼마 안되서 그런 현상이 벌어지니 짜증이 나더군요.
A/S를 맡기기도 귀찮아서 자가 수리를 위해 인터넷을 뒤져보니 휠 부분을 청소를 해야한다고 해서 분해하지 않는 선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청소를 시도 해봤지만 무용지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분해를 해야 하는데 분해방법이 모르면 쉽지 않기 때문에 그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같이 보면 좋은 정보
바닥에 있는 이 4곳에 스티커가 붙여있는데 이곳을 떼어냅니다.
다시 써야 되기 때문에 손상이 안되게 떼는 것이 좋습니다.
스티커를 떼어 낸 곳이 있는 나사들을 풀어줍니다.
이렇게 나사가 숨겨져 있으니 사용시에는 깔끔하나 분해를 할 경우에는 모르면 굉장히 헤맬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밑판이 이렇게 분해가 됩니다.
마우스 윗부분에 클릭하는 버튼 부분이 저렇게 걸리는 형태로 결합이 되어있어서 잘 벌려서 분해합니다.
아래 버튼 부분은 잘 보이는데 윗부분은 잘 안 보이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클릭하는 버튼 부분을 떼어내면 나사 3개가 보입니다.
나사를 풀어주도록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3조각으로 분해가 됩니다.
이제 휠 부분을 분해하기 위해 나사 3개를 풀어줍니다.
이렇게 휠부분이 구성되어있는데 휠을 빼어냅니다.
휠은 구멍에 끼우는 방식이라서 손쉽게 빠집니다.
저 빨간 육각형 부분과 휠이 결합하는 부분이 휠의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부분으로 깨끗하게 청소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주 얇은 실(?)같은 먼지가 있었습니다.
고작 이 작은 먼지가 휠을 버벅되게 했다고?
그 실같은 먼지가 감겨져있으니 분해하지 않은 상태에서 아무리 청소해봐야 풀리지 않았나봅니다.
반신반의 하면서 제거하고 결합하지 않은 상태에서 휠만 끼워서 작동시켜보니 오~! 제대로 작동을 합니다.
이제야 한시름 놓네요.
결합은 분해의 역순으로 하시면 됩니다.
다른 회사 제품은 모르겠지만, 코시 마우스는 대부분 비슷한 구조일거 같으니 한 번 시도해보셔서 짜증에서 탈출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해도 안된다???
그러면 A/S를 맡기시거나 사용한지 오래되셨다면 그냥 속편하게 다시 구매를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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