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시장이라 함은 교차로, 가로수와 함께 인터넷 보급이 활성화되기 전에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생활정보신문사였습니다. 구인구직 광고나 부동산 매물 등의 정보가 지역별로 발행되었고, 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 길이나 정류장 같은 곳의 가판대에서 무료로 볼 수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인터넷을 활용한 구인구직이 많아지면서 종이로 된 교차로를 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이러한 아날로그 신문 방식의 교차로를 그리워하시거나 그러한 방식이 편한 분들을 위해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모바일로 벼룩시장 신문 그대로 보기 먼저 네이버에서 벼룩시장을 검색해서 벼룩시장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벼룩시장 앱도 있지만 굳이 설치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들어가서 메인화면 좌측 상단 벼룩시장 옆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