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다공증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10대 생활수칙을 한눈에 확인하고, 정기적인 검진과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골다공증을 함께 예방해요!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은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뜻이며,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뼈가 얇아지고 강도가 약해져 잘 부러지거나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질환을 의미합니다. 사춘기에 성인 골량의 대부분이 형성되고, 35세부터 골량이 서서히 줄어들다가 50세 전후에 폐경되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골량이 줄어듭니다. 특히 폐경 후 3~5년 동안 골밀도의 소실이 가장 빠르게 일어납니다. 뼈의 특성상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모든 부위에서 골절이 일어날 수 있지만, 특히 손목뼈, 척추, 고관절(대퇴골)에서 골절이 자주 발생합니다. 심할 경우 허리를 구부리거..
건강상식tip
2023. 10. 24.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