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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체크 누수 먹는차 보충 교환 셀프

 

 

차량을 운행하다 보면 사고로 인한 직, 간접적인 충격이나 아니면 단순히 오래 타서 생긴 마모로 인해 엔진오일이 누유되거나 엔진의 열에 의해 엔진오일이 연소되서 점점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안전을 위해 수리를 해야 되겠죠.  

하지만 차량의 수리비! 특히 엔진의 경우 수리비가 만만치 않은데요...  

100만 원을 훌쩍 넘어가는 경우도 많죠. 

차량을 오래 운행하여 엔진과 안전에 큰 이상이 없는 상태에서 엔진의 노화로 인해 엔진오일이 오랜 시간에 걸쳐 천천히 누수 시에 엔진 수리비가 부담이 되신다면?????

노후차량이라 많은 수리비를 투자하기 싫으시다면 차량을 일정기간 운행 후 엔진오일 양을 수시로 확인하여 엔진오일을 보충해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임시방편일 뿐 엔진에 문제가 있다면 결국 수리를 해야 됩니다.) 

내가 일반인인데 어떻게 엔진오일을 보충하지??? 하며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엔진오일을 통째로 가는 것이 아닌 보충하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같이 보면 좋은 정보

 

 

셀프로 엔진오일 체크 및 보충하는 법

1. 차를 운행한 후 또는 공회전 후 시동을 끄고 차의 보닛을 열고 엔진에 있는 오일게이지를 뽑아서 엔진 오일 양을 체크합니다.

 

2. 첫 번째 뽑았을 때는 그냥 엔진 오일만 닦아내고 다시 넣어서 두 번째나 세 번째 뽑았을 때 엔진오일 양을 체크하는 것이 비교적 정확합니다. - 엔진 오일을 닦아낼 천과 장갑을 준비하면 좋습니다. 

 

3. 상단선(F)과 하단선(L) 사이에 오일선이 형성되어 있으면 되고 F선에 가까운 게 좋습니다. - 오일게이지 확인 시 어두운 곳에서는 확인이 어려우니 밝은 곳에서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4. 하지만 L선 아래에 있다면 빨리 엔진오일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5. 엔진에 있는 엔진오일 넣는 입구의 뚜껑을 열고 깔때기를 이용해서 엔진오일을 넣어줍니다. - 깔때기는 따로 구매하시거나 1.5리터 생수나 음료수 병을 잘라서 만들면 됩니다.

 

 

6. 엔진오일을 넣은 후 뚜껑을 닫고 엔진에 시동을 걸어서 10~20초 정도 순환시킵니다. 

 

7. 그리고 시동을 끈 후 오일게이지를 뽑아서 엔진 오일 양을 체크합니다. 방식은 2번과 똑같이 합니다.

 

8. F선에 가깝게 채우시면 됩니다. 

9. 점검 주기는 본인 차의 엔진오일 소모 시간에 따라 주기를 결정하시면 됩니다. 

 

참고 영상

 

이렇게 수시로 엔진오일을 보충해야되는 경우 엔진오일을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보단 자주 구매를 할 수 밖에 없기때문에 가격적인 부분이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차량의 안전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엔진오일을 아무거나 쓸순 없는 노릇이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믿을수 있는 제품을 찾아봤습니다. 

그래서 찾은 제품은 GS칼텍스에서 나온 Kixx(킥스) 합성 가솔린 엔진오일 5W-30입니다.  

이 제품은 매우 인기있는 제품으로 대부분의 가솔린 및 LPG엔진에 사용이 가능하며,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4L용량으로 한 번 구매 하면 꽤 오랜기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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