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경우 나이가 들어갈수록 외모에서 가장 신경이 많이 쓰이는 곳은 모발이 가늘어지면서 나타나게 되는 탈모입니다. 탈모가 일어나게 되면 아무리 동안이라도 나이 들어 보이는 걸 피할 수가 없고, 남성의 외모에서 헤어스타일이 차지하는 비중을 절대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탈모가 나타나면 대부분의 남성들이 꽤나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탈모에 대한 의학적인 완벽한 해결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탈모 증상이 나타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여러 가지 탈모 극복을 위한 8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자외선 피하기 자외선은 두피를 손상시켜서 탈모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습니다.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선 피부에 바르듯 선크림을 바를 순 없기 때문에 직접적인 차단을 위해 모자나 양산을..
들쑥날쑥한 일교차로 인해 각종 바이러스가 체내로 침투하기 쉬워진 요즘! 인체 방어시스템인 면역력이 저하되는 것을 조심하세요! 면역력 높이는 방법과 면역력 저하시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면역력 저하시 몸에 나타나는 신호 - 피로 : 충분히 자고 운동을 해도 계속 피곤해요. - 염증 : 입술포진 및 구내염, 다래끼 등이 자주 생겨요. - 소화장애 : 배탈, 설사 등 장내 유산균 관리에 이상이 생겨요. 2. 면역력에 대한 O / X 상식 Q. 면역력은 유전적 요인이 크다? (X) 미국의 한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면역력은 유전적 요인보다는 환경적인 요인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해요. Q. 자연분만한 아이의 면역력이 더 높다? (O) 엄마의 질 속에는 락토바실리라는 체내 유익균이 있어 제왕절..
골다공증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10대 생활수칙을 한눈에 확인하고, 정기적인 검진과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골다공증을 함께 예방해요!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은 뼛속에 구멍이 많이 생긴다는 뜻이며,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뼈가 얇아지고 강도가 약해져 잘 부러지거나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질환을 의미합니다. 사춘기에 성인 골량의 대부분이 형성되고, 35세부터 골량이 서서히 줄어들다가 50세 전후에 폐경되면서 매우 빠른 속도로 골량이 줄어듭니다. 특히 폐경 후 3~5년 동안 골밀도의 소실이 가장 빠르게 일어납니다. 뼈의 특성상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모든 부위에서 골절이 일어날 수 있지만, 특히 손목뼈, 척추, 고관절(대퇴골)에서 골절이 자주 발생합니다. 심할 경우 허리를 구부리거..
난청은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난청의 청력 재활과 관리에 도움이 되는 보청기의 선택과 착용 시기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보청기를 기피하는 원인 아직 젊고 건강하다고 해서 청력 관리가 필요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누구라도 청력이 손상되어 난청이 의심되면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셔서 검사와 함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필요하다면 보청기를 착용해 그나마 남아있는 청력을 유지해 귀 건강을 지켜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난청이 있지만 보청기 착용을 피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소리를 못 듣는 것에 대한 불편감보다 보청기를 끼게 되면 남에게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걸 들키는 게 더 걱정이기 때문입니다. 이 같은 보청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보청기 착용률을 떨어뜨리는 원..
독감에 대한 정보와 예방접종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감기와 독감은 같은 건가요? 다른건가요? 감기와 독감, 엄연히 다릅니다. - 독감의 원인균 : 감염자의 재채기, 기침 등으로 폐, 기도에 인플루엔자바이러스 침투 - 감기의 원인균 : 리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독감의 증상 바이러스 감염 후 1~4일 내 증상 발병! - 오한·한기 - 39도까지 오르는 고열 - 마른기침과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 - 메스꺼움, 구토 독감의 종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A, B, C형으로 나뉨 1. A형 독감 - 가장 아픈 독감 · 유행 가능성이 높고 증상이 가장 심함 · 일반적인 독감 증상 (고열, 기침, 두통, 근육통) · 동물에게도 발병 가능 · 심한 무기력감, 급성 간염 발생 2. B형 독감 · 유행 가능..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은 신경에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일으키는 병으로 피부에 발진이나 물집과 함께 통증이 동반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수두를 발생시킨 바이러스가 몸속 신경절에 숨어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신경을 따라 이동하며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 바이러스를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수두와 대상포진은 사실 같은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은 60세 이상의 성인에서 많이 나타나지만 젊은 사람도 과로, 스트레스, 다른 질환 등으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대상포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증상은? 대상포진은 몸의 한쪽에만 나타나는 통증으로 증상이 시작되지만, 처음에는 단순한 근육통이나 다른 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며칠 뒤부터 피부에 붉은 반점이 보이고 곧 물집으로..
머리카락은 미용적인 역할이 매우 커서 탈모가 심하면 사회생활을 하는 데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어 삶의 질 측면에서 중요합니다. 탈모의 종류 탈모는 임상적으로 상처가 동반되는 ‘반흔성 탈모’와 모발만 빠지는 ‘비반흔성 탈모’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반흔성 탈모’는 모낭이 파괴되어 모발이 다시 나지 않는 질환입니다. 머리털이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지면 탈모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1. 대머리 대머리는 ‘남성형 탈모증’입니다. 유전적 요인과 남성호르몬이 원인으로 작용하며, 집안에 대머리가 있는 사람은 자식에게 물려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여성에게도 대머리가 발생할 수 있지만 대체로 늦게 시작되고, 정수리 쪽이 빠지며, 남성보다 탈모의 정도가 약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최근에 여러 가지..
오늘은 어르신들이 많이 사용하는 의료기기인 보청기, 치과용 임플란트, 틀니(의치) 등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주의사항 등 안전정보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1. 보청기 1. 보청기는 개개인의 청력과 귀 모양에 따라 맞춤 제작하는 제품으로 다른 사람의 보청기를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2. 목욕탕이나 찜질방 이용 시 보청기에 물이나 땀이 닿아 고장이 날 수 있으므로 보청기를 빼 놓는 것이 좋습니다. 3. 자가공명영상(MRI) 검사 등 강한 자기장은 보청기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어 검사 시 제거해야 합니다. 하지만 공항 보안 검색대는 착용하고 지날 수 있습니다. 4. 보청기를 보관할 때는 제습제가 들어있는 보관함에 넣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2. 치과용 임플란트 1. 고혈압, 당뇨, 골다공증 등 내과 질환이 있는 ..
가을에 유행하는 감염병 안전수칙 체크 코로나19 사람이 모이는 곳에서 ‘코로나19’ 조심해 주세요! ▲ 증상: 무기력, 기침, 콧물, 인후통 ▲ 예방수칙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 기침할 때 소매나 휴지로 입과 코 가리기 - 확진 시 신고 후 7일간 격리하기 코로나19 확진시 건강관리 및 생활수칙과 청소/소독 방법 코로나19 확진시 검사일(검체채취일)로부터 5일간 격리하실 것을 권고합니다. 코로나19 확진시 건강관리 1. 권고 격리기간 동안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지 자신의 건강상태를 스스로 확인하고, mrjungbo.tistory.com 10월 19일부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실시…“신규백신 활용” 오는 10월 19일부터 전국 의료기관과 보건소 등에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
만성콩팥병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모든 국민이 실천해야 할 10대 생활 수칙과 실천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일반인과 만성콩팥병 환자를 위한 공통 수칙 1. 고혈압과 당뇨병을 꾸준히 치료합니다 · 고혈압과 당뇨병은 콩팥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혈당과 혈압을 조절해야 합니다. - 소변 검사와 혈액 검사로 콩팥 합병증 발생 여부를 정기적으로 확인 - 식이 요법, 운동 요법, 금연, 체중 관리 · 처방 약을 거르지 않고 꼭 복용합니다. · 가정에서 스스로 혈압을 측정하고 기록한 자료를 진료받을 때에 제출합니다. 2. 적정 체중을 유지합니다 · 비만 환자는 체중 조절을 통해 단백뇨를 줄이고 콩팥 기능 저하 속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 비만 치료는 식사 조절과 운동부터 시작합니다. 3...